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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춘로그
락스에서 점심을 먹고근처에 있는 시드니 천문대 언덕에 올라가노을을 보고 올 예정!! 이 하늘 실화냐...?? 햇살 잔디 너무 좋았던 곳도깨비에서 공유가 서있었던 무덤들 생각나서라쎌 린트 Hush 도깨비 노래 들으면서여유 여유 돋게 쉬던 곳 반짝 반짝 뜨겁던 해가 금방 지더니시드니에 내린 어둠 아쉬운 뷰를 뒤로 한 채우리는 다시 우리의 갈길을 뚜벅 뚜벅인생이 그런거 아니겠숴? (어른인척ㅋ.ㅋ) 시드니에서 제일 핫한 클럽이라고 해서 굳이 찾아온 쓰리몽키즈라는 펍목요일이 아니라서 구래여? 왜 퀴즈를 풀고 그래여?그래도 맛있었던 와인 - 호주 2일차 마무리-
간략하게 여행 정리하려고 하는데좋은 사진들이 너무 많아서그냥 묵혀두기가 아까워사진 하나 하나 자세히 쓰려고 하다보니포스팅이 점차 세분화...되고 덕분에 길어지는 중ㅋㅋ얼른 해야지! 조깅 마치고 숙소 들어가 꽃단장 하고페리 타러 가는 길 날씨_여전히_맑음_그래서_행복 우리가 타려는 페리가20분 후에 온다네요시드니 햇살 받으면서 기다리는중 페리 탔다요반짝 반짝 바다색 너무 예쁘쟈나♡.♡ 저 멀리 보이는 오페라하우스 꺅 루나파크 입구귀여웡 헤헤내 친구는 속눈썹 한올 한올이 징그럽다고 했다ㅠㅠ 지어진지 엄청 오래된 루나파크이용객은 사실 거의 없지만상징적 의미로 계속 개방해두는 것 같았다보기 좋아 보였음!!!이 와중에 라이카 색감 쨔응 ㅠㅠㅠ 우린 이제 하버브릿지를 건너갈꺼얌(뉴욕 갔을 때는 브루클린 브릿지 해질..
새벽 6시 시드니 도착호텔 체크인은 2시 ㅠㅠ 붕 떠버린 오전 시간을 알차고 편하게 채우기 위해마일리얼트립 어플 이용 > 머뭄투어 > 일일투어 예약 "공항 픽업 > 본다이비치 > 해변가 > 호텔 드랍" 공항에서 optus 유심칩 사고 (짱 싸다!)맥도날드에서 커피 한잔 마시면서 다른 일행 기다리기 (호주에는 아메리카노 대신 롱블랙!) 투어 차량 타고 본다이 비치로 이동호주 운전은 한국이랑 반대 Bondi beach 에서 Bondi 는 어보리진족 언어로 파도가 높다는 뜻파도가 정말 부서진다는 말이 딱 맞아 이런 곳에서 나도 운동할래 ㅠㅠㅠ 바다색 예술호주 바다 자연의 거대함(feat. 머리만 동동 서퍼들) 얼핏 보면 부산 해운대 조선호텔 산책로 같은데 호주 본다이비치야 ^,^ 헤헤 초록 초록 너무 예뻐 내..